인사이트 출판사에서 새로운 책이 나왔다길래 이게 뭘까 하고 둘러보다가 아두이노 키트까지 구매해 버렸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hello world 류의  프로그램도 돌려봤다. 어떤 저항이 적절할까 계산해서 넣어주고.. 사실.. 필요한 저항이 키트에 없긴 했다. 그래서 그냥 가장 가까운 저항을 넣어 줬더니 잘 돌아가긴 한다.

아두이노의 아날로그 슬롯에 3개의 led를 병렬로 연결하고 각각 led의 밝기를 조절하는 예제인데, 딱 for문 2개로 끝난다.

int ledPin = 9;    // LED connected to digital pin 9
int ledPin2 = 3;
int ledPin3 = 5;

void setup()  { 

} 

void loop()  { 

  for(int fadeValue = 0 ; fadeValue <= 255; fadeValue +=5) { 

    analogWrite(ledPin, fadeValue);
    analogWrite(ledPin2,255 - fadeValue);
    analogWrite(ledPin3,min(fadeValue,255 - fadeValue )) ;   

    delay(40);
  } 

  for(int fadeValue = 255 ; fadeValue >= 0; fadeValue -=5) { 

    analogWrite(ledPin, fadeValue);
    analogWrite(ledPin2, 255 - fadeValue);
    analogWrite(ledPin3,min(fadeValue,255 - fadeValue )) ; 

    delay(40);
  }
}

덕분에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옴의 법칙이라든지.. 뭐 전자관련 기본 법칙들을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작업 하면서 몇몇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기와 자기 (전자 관려 기본 지식을 위해…)

Arduino Duemilanove spec (여러 port spec을 찾기 위해)

About LED

그리고 최고의 초심자~중급자 가이드 강좌인 Bionic Arduino

무엇보다 이 예제만 하는데도 상당히 재미 있었고, 여러 다른 센서나 저항이 있다면 상당히 고난도의 기능들을 구사할 수 있을거 같은 그런 자신감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인사이트 출판사의 "손에 잡히는 아두이노" 책은 정말 초심자에게 추천한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없는 분들.. 나처럼 하드웨어 경험이 없는 분들은 온라인이나 여타 다른 원서들을 봐야 될 것이다.

Arduino나 해볼까?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