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tudio는 R을 사용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에디터 중에 하나이다. 특히나 뛰어난 분석 통합 환경과 더불어 RR(Reproducible Research)관련 기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필자가 이렇게 RStudio 새로운 버전을 리뷰하는 이유는 금번 버전업에 RR관련 많은 내용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Markdown v2에 대한 설명은 이 링크에서 볼 수 있다.
R Markdown
- Next generation of R Markdown based on pandoc
- Create HTML, PDF, and MS Word documents as well as Beamer and ioslides presentations
- New markdown syntax including expanded support for tables, definition lists, and bibliographies
- A responsive (multi-device friendly) and themeable HTML template based on Bootstrap
- Include raw LaTeX within markdown for advanced customization of PDF output
- Use Shiny with R Markdown to create interactive documents
- Compile HTML, PDF, or MS Word notebooks from R scripts
- See the updated R Markdown docs for more details
여기서 가장 관심이 간 내용은 markdown에서 PDF로의 변환 기능이다. 물론 내부적으로 Pandoc과 Latex이 역할을 해줄거라 예상이 되며 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위 두 명령어를 기반으로 사용해왔었다. )
필자의 경우 Mac Book Pro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Pandoc과 MacTEX는 전부터 설치를 해놓고 있어서 빨리 테스트 해볼 수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가 제대로 되어야 테스트가 가능해진다.
Tex의 경우 아무 설정을 하지 않으면 한글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어서 관련 템플릿 파일을 찾아서 설정을 바꿔줘서 활용 가능해졌다.
위 명령어는 ‘Knit PDF’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배치 명령어인데, 반전이 되어 있는 파일을 직접 편집해 아래 19, 29,30 라인과 같은 내용을 넣어주면 한글이 정상적으로 PDF 출력물에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아래와 같은 외국 학술 발표자리에서나 보던 미려한 발표자료들 직접 간단하게 Markdown으로 만들 수 있다.
RStudio New Version 리뷰 (V. 0.98.932)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