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인데 회사에 왔다.
솔직히 일은 없다.
물론 회사에 와서 일도 조금 할수 있겠지… 그치만 그렇게 해야할일이 많아서 쉬는날에 오는건 아니다.
회사에 오면 좋은점이 꽤많다.
나처럼 혼자 사는 독신남에게는 회사는 좋은 휴식공간도 될수 있다.
지금처럼 눅눅하고 더운 장마기간에 집에 있는것도 곤혹이다. 물론 성능좋은 에어컨이 곁에 있다면 좋겠지만 내 형편상 있어도 에어컨은 안켤것이다.
회사에 오면 따뜻한 차 한잔에 조용한 공간을 영위할수 있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쾌적하다.
책 읽기에는 아주 좋은 공간이다. 집중도 잘되고.
게다가 속도괜찮은 무선랜 공유기까지…햐~~~
회사가 집보다 편할수야 있겠냐고 물어보기도 할테지만 난 솔직히 집만큼은 회사가 편하다.
휴일에도 빵빵한 에어콘이 제공된다면, 저는 독신이 아니라도 회사에 나갈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만 되면 칼같이 냉방이 꺼지는 시스템이라…
독신이 아니라도 회사에 나가신다….음…
꼭 시원해서 회사에 나가는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