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좀 조용하다 싶으면 뭔가 터지는 그런 인생의 재미를 즐기는 편이다. 주변에서 터쳐주지 않으면 스스로 그런 일을 만들어서 하곤 했지만, 최근들어 뭔가하나 저지를 시점이 왔나 싶었는데 도리어 주변 환경이 크게 바뀔거 같은 조짐이 보인다.

최근에 영어발표도하긴 했지만 이젠 영어 못하면 회사도 못다니는 시점이 드디어 온거 같다. 이날이 언젠가는 올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온거 같다.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도 소홀이 할 수 없고, 게다가 영어도 그렇고…
정말 개발자라는 직업이 평생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기술, 알고리즘에 대한 배움의 욕심이 영어에 대한 욕심보다는 훨씬 크다. 하긴 영어는 수단일 뿐이고 목표는 멋진 개발자가 되는것이나,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 이제는 영어도 곧 잘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일단 다른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할때 빠르게 그 위기감을 느끼게 만든 나의 주변 환경에 대해서 감사한다.
지금 잘 이겨내서 약 1년, 아니 2년정도 지난 나는 어떤 모습일까?

많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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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안녕하세요 고감자님 저는 지금 미국의 모대학에서 삽질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관심이 있으시면 MIT 오픈강좌에서 Introduction to Algorithm 의 저자 두분이 공동 강의하는 강좌를 들으시거나 http://www.archive.org/details/arsdigita 에서 알고리즘과 오토마타와 계산이론을 들으시면 도움이 될듯하고요… 저도 사실 위의 2과목을 현재 수강중인데 워낙 수학위주로만 한다는 ㅠ,ㅠ 영어는 제 경험상으로는 가능한 많은 문장을 외우면 회화하거나 논문 쓰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와 관련된 책이 있는데…. 나중에 필요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께요 그럼 화이팅 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감자님은 박사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고감자

오랜만이시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열공하시어서 꼭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

thinkr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고감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