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어제 오늘 잠을 자기 힘들 정도로 살을 꼬매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결국 오늘 응급실로 갔다.
대학병원 크기는 아니더라도 중상급 병원은 되었는데 대상포진 약이 없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다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다.

의사 왈~~~
“최근 과로 하셨나요?”

“네~!”

대부분 젊은 나이의 환자들의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라고 한다.

사실 시간으로 치자면 괴로정도는 아니였다. 하지만 저번주 내내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그 때 마침 철야를 하는 바람에 심하게 나빠졌을 뿐이였다.

이 병의 가장 큰 무서움은 몸에 수포가 없어졌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 거다. 잘 치료하지 못하거나 재수가 없으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신경통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살을 꾀매는 듯한 신경통을 말이다. ㅜㅜ

잘 때 먹으라고 강력한 진통제까지 첨부해 주더군… 쩝

요즘 다시 느끼는건데 검색이고 알고리즘이고 뭐고 역시나 건강이 최고다.
건강 챙기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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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iv

아고~~ 건강이 최곱니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시길,,,

고감자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xeraph

어이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으면;; –;; 쾌차하시길.

고감자

거의 계속 안좋은 컨티션 난조였죠.

CharSyam

제 주변 사람들도 벌써 대상포진이 2명이나 있던데, 꽤 고생하더라구요.
무조건 푹 쉬시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쾌차하세요.

고감자

네 쉬는 방법도 요즘에는 잊은듯 합니다.
빨리 가뿐하게 쉬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네요.

Reiot

일 보다는 건강이 우선이지요. 그게 잘 안되는게 우리네 현실이지만. 빨리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

고감자

앞으로는 좀더 요령껏 할까도 합니다. ^^;

conv2

아이고…. 무리하다 싶으셨더니 몸이 탈나셨군요. 쉬는 게 보약이니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고감자

감사합니다. 물론 이번 사태에서 번역작업도 일조 했답니다. ㅋㅋ

updong

저도 얼마전에 대상포진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동료들에게 shingle 때문에 고생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어릴적에 수두에 걸려본적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무튼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만 바로 나타난다니 조심하시고 푹쉬세요 휴가내시고

고감자

저 영문 병명을 듣고 바로 생각나는게 중복 처리 알고리즘이더군요. 역시나 직업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역시 업동님도 걸리셨네요. ㅋㅋㅋ

pistos

왜 아프고 그러냐 ㅡㅡ;; 건강이 젤이다 쉬엄쉬엄해.

hakmin

I am Hakmin who worked with you at Y!K 🙂
I am supposed to have holidays for a week. So, could we have chat for a couple of hours when I arrive? I will head for Seoul this Sunday morning. How about next Monday, if you don’t mind? Currently, I am digging for the study of fx market client flows using data mining techniques. I assume you might be interested in. Please comment in my blog ^^

park.suhyuk

몸이 아픈 건, 감자한테 “내가 피곤하니 이제 좀 쉬지?”라고 하는 것 같더라. 그러한 징후를 미리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혀야 하지 않을까? ^^ 푹쉬고 언능 낳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