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Peer revierw라는 동료간의 리뷰를 한다.
사실 manager 리뷰는 직접적이지도 않고 크게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지만 이 동료리뷰는 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나온다.
일을 하면서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어떨까???
세 분에게서 리뷰를 받았는데,
대부분 비슷했다.
1. 항상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한다.
2. 문제를 해결하고 접근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3.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개선해야 할 점은..
1. 자신의 업무성과나 아이디어에 대한 어필이 부족하다.
사실 문제가 주어지면 그걸 해결할 아이디어가 원래 많이 있지는 않다. 다만 그것을 풀기 위한 고민을 하는것을 많이 즐기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꽤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아이디어는 평소 검색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늘어난 나의 능력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위의 아이디어는 검색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사실 개선해야 할 점으로 어필 부족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개발자로서 잘 개발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으로 요즘에는 되들 않는 다는 것이다. 그것을 포장하고 어필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개발자로서의 우직함을 의미한답시고 어필하지 않은 지난 나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올해는 좀더 다르게 하려고 한다.
좀더 때로는 바보같더라도 주장하고 어필하는 과정을 거치려 한다. 효과적으로 나의 아이디어를 표출해볼 기회도 엿봐보고 이를 도와 줄 조력자들을 좀더 다양하게 알아나가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빠르게 개발해서 프로토타입을 최대한 신속하게 보여줄 수 있게끔 노력하고자 한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개발자가 아닌 제3자의 입장으로 자신에 대해 평가를 내릴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먹고 살기가 많이 바쁘다 보니까요. ^^;
어필한다고 함은 자신의 생각을 글이든, 말이든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하지만 빠뜨린 게 있습니다.
요즘은 자신이 뭐 한다고 해서는 다 하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상대방과 함께 어울리고 또한 경쟁해야겠죠.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는 범위에서 상대방에게 전달하다 보면 한계가 분명히 있긴 마련입니다. 그러면 개발자가 아닌 상대방에게는 자신이 어떤 분인지 평가를 내릴까요? 따라서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 계발이 필요한 셈입니다.
이건 다른 말로는 배려와 설득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되 설득함으로서 자신의 편으로 이끄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죠. 그렇게 되면 상대방이 자신을 존중해줄 수 있게 됩니다.
이래저래 상대방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참 쉽지 않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왜 이런 좋은 글을 비공개로? ㅋㅋㅋ
배울게 참 많네요 ^^
세상은 참 배울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