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번역서 질문이 와서 아예 블로그에 정리하고자 한다. 물론 내일 또 올수도 있겠지만 빈도를 볼때 마지막 일듯 하다. ^^; 일단 글과 태그간의 행렬(표3.2)이 계산되어 있고, 사람과 태그간의 행렬이 (표 3.5)에 계산되어 있다. 이들을 가지고 사람과 글간의 유사도 행렬을 계산한게 표3.6이다. 간단히 유사도는 벡터 유사도 방법으로 책에서 진행을 했고,...
Yes24 링크 알라딘 링크 인터파크 링크 교보문고 링크 반디앤루니스 링크 번역의 동기는 이런 데이터마이닝이나 기계학습 관련 응용 기술이 국내에 많이 퍼지길 바라는 의도와 함께, 웹2.0이라는 개념이 나온 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마존과 같은 좀더 지능화된 웹 사이트가 국내에 등장하지 않음에 대한 원망(?)도 그 동기가 되었던 거 같다. 하지만...
이렇게 편집된 번역서 프린트물을 보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다.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10월 말이면 번역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마무리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 이런 저런 새로운 소식도 있을 것이고 아마도 올해중에 가장 중요한 달이 될듯 한 예감이 든다. 여튼 2주안에 최대한 독자의 마음으로 번역물을 최종 점검하고 출판사로 넘겨야 되겠다....
readwriteweb에 최근 번역중인 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의 저자와 추천엔진(recommendation engine)에 대한 인터뷰가 실렸다. 이 글을 보면 저자가 추천엔진의 정확도 측면보다 이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때 대용량 데이터와 수많은 사용자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으냐를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구글 뉴스의 추천엔진이 가장 인상깊은 추천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