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개발자 채용에 대한 조언

책을 보다가 좋은 내용이라 정리해봤다.

1. 이 지원자가 다른 팀원은 갖지 못한 무언가를 팀에게 가져다 줄 수 있습니까?

2. 이 지원자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까?

3. 이 지원자는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으며, 이에 관해 기꺼이 밝혔습니까?

4. 이 지원자는 여러 업무를 동시에 맡을 수 있으며, 맡은 일을 충실히 처리해 제품을 완벽히 만들 수 있습니까?

5. 이 지원자는 ’10배속 코더’입니까?

6. 이 지원자는 좋은 학교 컴퓨터 공학과 출신입니까?

7. 이 지원자가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경우, ‘상품화 능력’을 갖춘 희귀한 사람들 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할 증거가 있습니까?

8. 이 지원자는 상용 제품 개발팀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까?

9. 이 지원자는 코드를 잘 짭니까?

10. 이 지원자는 여가 시간에도 코드를 작성할 정도로 프로그래밍을 사랑합니까?

출처 :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6번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이견이 있다.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이야기가 맞는 말이지만, 6번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잘하는 사람 얼마든지 많다. 나 자신이 주변에서 많이 봐왔다.

9번항목은 개발자 채용시 코딩 테스트를 꼭 봐야한다는 말인거 같고, 10번 항목은 진짜 개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보여주는 항목이라 볼수있겠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프로그래밍이 취미 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면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10개 항목을 함축하는 말이지 않을까 한다.

조만간 채용 공고를 올려야할거 같은데, 최소한 10번에 부합하는 사람이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일상에 게시되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4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코카스

6번을 만족하면서 잘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대학이란 건 그냥 하나의 요건 중 하나고 다른 조건들이 비슷할 때 조금 더 고려해볼만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곰곰이

코카스 님 : 네, 어늘 대학 출신이라는 사실이 함축하는 내용은 상당히 많은게 사실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기도 하죠.

conv2

저 같으면 2번을 가장 먼저 우선순위에 둡니다. 개발자에게는 기본기가 튼튼해야 합니다만, 요즘 copy & paste을 미덕으로 삼는 세상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항상 책이나 자료를 가까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좋은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신입이라도 뽑을 겁니다. 그러면 채용담당자의 성향이 어떤 것에 따라 좌우된다는 말이 되겠군요. ^^;

곰곰이

conv2 님 : 일단 노력한다는 모습 자체가 보기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