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개인적인, 회사적 사정으로 인해 이직할 예정이다.
이직하게 되는 회사는 국내 모포탈의 검색엔진 자회사 이구.
새로운 검색엔진을 만들기 위해 떠나간다.
그동안 잉카에서 만든 프로그램 문서작업 하면서 느낀거지만 별의 별별 것들을 많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Subversion Repo.를 확인하면서 느껴지더라. 그나저나 이런걸 다 문서작업 할라믄 시간 많이 걸리겠넹. ㅡㅡ;
잉카에 몸담은지가 어~언 2년이 되어간다. 짧지만 긴 시간이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의 개발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런 기간이라고 본다. 맨토없이 그저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잘 읽히지도 않는 원서를 뒤적이며 근근히 만들어 왔고 이때만큼 학위논문을 많이 본적이 없을 정도로 별의 별 문서를 뒤져보며 열심히 만들었다. 참 열심히 한 시간이였다. 나 개인적으로도 능력의 한계를 경험할 정도였으니까. (물론 이 때문에 대학원을 선택해 다닌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수인계가 쉽지만은 않다.
“이 부분 이해하려면 20page 남짓의 OOO문서를 보세요!”
이런식으로 계속 문서를 만들고 있기는 하다. ㅎㅎ
그래도 잘 마무리 짓고 떠나가자고!
무엇보다 한 이주일정도만 푹 쉬었으면 좋겠다.
평소 보고 싶던 책도 많이 보구, 잠도 원 없이 자보구, 맛난것도 많이 먹고, 집에가서 부모님 농사일도 좀 도와드리고, 술은 이제 좀 그만 마시구. ㅡㅡ;
드디어 이직하셨군요. 어딘지 모르지만 좋은 곳이겠죠? 축하드리고요, 새로 옮기신 곳에서 능력을 많이 발휘하셨으면 합니다.
포털 자화사면 D사인가? 결국 옮겼군. 축하주 한잔 사야지^^
D*Soft인가요? 검색사업본부 본부장님이 저희 랩 선배님이고, 다른분 한분도 저희 랩 선배님이시던데… 12년 선배이셔서 뵌적도 없고 안면도 없지만요. ^^
솔루션팀에는 정말 친한 선배가 두명 있고, 몇몇 직원분들하곤 술도 마셨었구요. 좁은 세상 🙂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
conv2 님 : 감사합니다. ㅎㅎㅎ
언제 한번 만나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ㅡㅡ;
typos 님 : 이제 행복끝 고생 시작이죠. ㅜㅜ
프리버즈 님 : 저두 알고 있습니다. ㅎㅎ
교수님에게 말씀드려보니 거기 굉장히 힘든회사라고 잘 생각해보라고 말씀도 하시더라구요. ㅜㅜ
겁을 굉장히 먹고 있다는…..
아마 제가 있는 회사인 것 같네요. ^^. 축하드립니다. 어떤 부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검색 관련 부서에 최근 입사한 후배는 별로 힘들어 보이진 않더군요. -_-;
아~~~~! 저의 예상이 빗나 갔군요.
면접관중에 한분이 Ernie님인줄 알았는데요. ㅜㅜ
고감자님을 직접 뵐수도 있겠네요…기회가 되면…
그쪽에 계시나 보군요. ㅎㅎㅎ
정말 많군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 그쪽 회사에 많이 있다니.. 이거 포스팅 단속에 들어가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좋은 첫인상으로 뵙길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