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는 빨리 개봉을 해야하는데 ... 난 왜 오경이 이천수로 보이는건지? 견자단 너무 멋있다. 견자단의 대단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영화였다. 물론 홍금보의 악연연기 쥑인다. 어느 배우하나 어울리지 않는 역할이 없을 정도로 캐스팅도 탄탄했다. 느무느무 영화 기다리다가 결국 오늘 봐버렸다. ^^; 코끼리를 수호한다는 옹박2하고는 정말 다른 액션신이다. 더 실감나고, 더 잔인하다. 이...
2005년! 나만의 지름 품목 Best 5는? 1. 대학원 등록금(물론 내가 번다.) 이것도 지름중에 들어간다. 올해 최고의 지름이였고, 그로인해 내 생활패턴과 삶의 의욕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2. IBM 노트북 대학원 다니면서 쓸려고 샀는데 아주 아주 잘 쓰고 있다. 노트북 가방을 거북이 등딱지마냥 매일매일 가지고 다닌다. 3. 책(한두권이 아니라...) 역시나 세번째는 책이다. 달달이...
군대얘기 간만에 옛날을 생각하게끔하는 글을 발견하고 트랙백을 해본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 부모님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다만 '군대가니 부모가 그립니다.'라는 그런 단순한 소중함이 아니였다. 그 당시의 나의 의무는 어떻게 하면 소대원들을 다치지 않게 보살피다 집으로 보네줄까 하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군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소대원들 면담을 하고 면담철 작성을 해야한다. 소대장의 아주...
일주일전에 zdnet에서 본 글이다. MS 회장 빌 게이츠「검색기술, 더 발전해야」 게이츠 회장이 미래사회 검색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주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했다. 게이츠는 “오늘날 사람들은 검색이란 이런 것이다 하는 걸 보고는 매우 감명받고 있긴 하지만, 검색 엔진이 해야만 하는 것과 비교해볼 때 정말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게 현실”이라며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