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를 통해 Lisp을 다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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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언어는 문법을 알고 조금 연습해 본다고 해서 그 언어의 깊은 철학을 이해하는건 아닌가 보다.
문법을 배우고 한 1년 정도는 잘짠 코드들을 보면서 꾸준히 코딩을 해봐야 비로소 그 언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거 같다.

Clojure의 문법을 조금 보고 코딩 좀 해보다가 Practical Common Lisp의 예제 코드를 Clojure로 포팅한 사람의 블로그를 보고 있는데 이 포스팅들에서 나오는 코드가 가히 놀랍기 그지 없다.

왜 Lisp을 언어중에 최고라고 칭하는지 이제야 아주 조금 느낄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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