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수고했다.

2009년 한해가 이제 5일 정도 남았다. 누군가는 5일이나 남았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튼 이렇게 되었다.  올 한해.. 매 순간 순간이 기억날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역동적으로 살았던 한해가 아닌가 싶다. 한해를 보내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으니 정말 말 다했다. 지난 24일 아침에 올해 마지막 컨퍼런스 콜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이틀동안 새벽3시에 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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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사실 작년 계획에서 영어 논문 쓰기 만 빼놓고는 다 어느정도 만족할 수준으로 이루어 냈다고 생각한다.게다가 대학원 수석 졸업에다가, 결혼 그리고 득남까지 했으니 물론 한해 목표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행복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다. 특히나 너무 예쁘고 잘 생긴 아들의 아버지가 된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2009년에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작년에는 공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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