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정에서 조리하고 집에 온지 1주일이 되었다.
뭐 애 키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저녁에 잠을 못주무신다고 하신다. 그렇게 여러 협박(?)을 잘 들어온지라 마음 단단히 먹고 생활하고자 생각했다.
한 1주일 해본 결과….
아기 아빠 생활이 나름 할만 하다는 것을 알았다. 애가 너무 울어서 미치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가 안가는게 사실이다.
왜 애가 우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았다. 그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는데 10분도 안걸린다. 그렇게 점검을 다 하면 금새 누워서 혼자 놀거나 잔다.
지금 현재 주말동안 힘든 와이프를 자게 놔두고 내가 보고 있으면서 블로깅과 기고문 작성을 하고 있다. 잠깐 애를 보러 왔다 갔다 하는데, 바로 이런게 진정한 10분간 휴식이 아닐까 할 정도로 Refresh가 된다.
재밋는 사실은 이놈이 집에 오고 나서 운동가는 횟수도 늘어났고 TV시청 시간은 줄어들었으며 화상영어는 매일 빠짐없이 아주 긴박하게 하고 있고 와이프랑 대화도 많이 늘었다. ㅋ
정말 다행인건 저녁 11시 정도면 잠자기 시작한다는거다. 밤새 보채는 아기 이야기 들으면 정말 우리 아들은 모범생 아기인거 같다.


모범생 ^^; 예전에 농담으로 밤에 편하게 자려면 미국 가서 애 낳고 오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죠 ㅋㅋ
ㅎㅎ
수빈이군요 ^^ 늦었지만 득남 축하드려요~ 극악의 난이도인 애보기가 쉽다고 하시니 이거저거 다 잘하시는 것 같아 질투가 나는데요 ㅎㅎ
짜슥 잘 생겼군
저보다는 와이프를 닮아서 잘 생긴게 아닐까… ^^;
희원아 축하한다.
좋은 아빠 되길…
엄마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아기두요..??
아이고 아기 예쁘네요. 11시만 되면 잔다니 정말 모범생이자 효자입니다. ㅋㅋㅋ
효자라는말 장모님도 하시던데요.. ㅋ
혹시 위에 있는 정재훈이 내가 아는 그분? ㅋㅋ
암튼, 애기가 너 많이 안닮았오…일단 머리크기.^*^
눈하고 코는 비슷한거 같은데….조카구경함해야되는데…빨랑 키워.ㅋㅋ
니가 모르는 사람이다. ㅜㅜ
그래 울 아기는 잘 지내지. 잠을 잘 안잔다는 것 빼고.
언제 만나서 놀자 희원아. ~~~
NHN에 놀러갈 기회가 있으면 미리 연락 할께…
피차간에 아기가 있는 관계로 울 와이프랑은 같이 못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