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망년회

사실 이번 망년회는 오늘 망년회를 끝으로 끝났다. 여태 30년 가까이 살면서 망년회를 1차로 햄버거 집에서 저녁식사하면서 수다떨고, 2차로 커피숍 가서 수다떨고 그 커피숍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쫓겨나듯이 나온 경우는 처음이였다. 이런 괴상하고 처음 경험하는 망년회 스타일이 낫설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도 많았다. 1차에서 검색.. 특히나 루씬(Lucene)에 대한 이야기로 썰을 풀고, 집필과 번역 작업이 어떻다는 이야기도 하고 내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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