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말씀이 생각나는 어버이날
子曰 身體髮膚는 受之父母하니 不敢毁傷이 孝之始也요. (자왈 신체발부는 수지부모후니 불감훼상이 효지시야요.) 立身行道하여 楊名於後世하여 以顯父母가 孝之終也니라. (입신행도하여 양명어후세하여 이현부모가 효지종야니라.) 해석하자면.. 공자가 말하였다 ” 우리의 몸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다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며, 출세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의 끝이다.” 금번 어버이날 즈음해서 집에 내려갔다가 동생이 어처구니 없이(?) 다치는 바람에 아무 정신없이 연휴를 보네고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