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대상 동원훈련을 다녀오다.

동원훈련으로 다녀왔다. 솔직히 현역시절에는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군생활을 했었는데 예비군때는 많이 약해 지는듯 싶다. 이제 5년차 훈련을 마치고 훈련으로 치면 1년 남았다. 장교 전역자가 좀 길다고 하던데 벌써 5년차여서 그런지 이제는 좀 지겹기도 하다. 늘어난 뱃살이 그 세월의 흐름을 확연하게 느끼게 해주곤 하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예전 군대적 쓰던 혁대로 대충 사용이 가능했다. 1년차 훈련때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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