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책들…

올해 처음 봤던 책은 서점에서 직접 고른 앤더슨의 통계학이라는 책이였다. 한동안 이 책만 보면서 통계를 음미했던 시기가 있었다. 게다가 직접 엑셀로 돌려보면서 결과를 확인하는 작업을 직접할 수 있어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상당한 참고가 되었던 책이였다. 사실 위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살짝 숨기고 있었는데 최근 이것만큼 좋은 책들을 보는 관계로 올려봤다. 두번째 책은 전에도 소개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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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대한 두가지 책

오라일리에서 통계에 대한 두가지 책이 나왔다. 첫번째는 Head First Statistics책인데 아마존에서 주문한지 하루만에 한빛 미디어에서 수입했다고 메일 공지가 오더라. (벌써 shipping이 되었다고 해서 취소도 못하는 상황이다. ㅜㅜ)  게다가 더불에 Statistics in a Nutshell 도 나왔는데 한 출판사에서 컴퓨터관련 서적만을 취급하는 두가지 시리즈 모두에 통계라는게 나왔다는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튼 성격이 다른 두가지 책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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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문화를 향해서

기업에서 보면 가장 연봉이 높은 이들의 의견, 즉 HiPPO(highest-paid person’s opinion)들의 의견이 비즈니스 세계를 지배해 왔다. 세상은 데이터로 넘쳐나고 그 기반으로 하는 리포트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하지만 그곳에서 정보를 뽑아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로 가기위한 소양은 데이터의 양과 정보의 양에 비해서 미비하게 짝이 없다. 내가 야후에 와서 가장 흥미롭고 충격적으로 느낀 부분은 바로 이런 HiPPO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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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통계는 교양이다?

이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야 많이 있겠지만 데이터를 핸들링 하는 엔지니어로서는 확률 통계는 반드시 알아야될 교양 정도라고 생각했다. 이거 모른다고 개발자를 못하는건 아니니까… 많은 책들의 서문에 아래와 같은 말들이 많이 써져 있다. “OOO에 대해서 알면 정말 좋지만 몰라도 책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위와 같은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책을 보다가 큰코 다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중에 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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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공부

위 그림은 내 블로그 통계다.  별의미는 없고 통계관련 포스팅을 쓰다가 그냥 넣게 되었다. 사실 요즘 통계공부를 하고 있다. 예전부터 정말 많이 긁고 싶었던 가려운 부분이였는데 예전과 다르게 꾸준히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다. Machine Learning 공부하면서 봐왔던 것들 Pattern Classification 책을 보면서 어려워 스킵했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고급의 창조력은 고통스런 기초 확립 과정을 거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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