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프로그래머에게는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소설이 될 수 밖에 없는가?
황석영님의 바리데기에 이어서 이번에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설이 걸려들었다. 이번에 선택한 소설은 뉴욕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인데 받자마자 지하철서 틈틈히 보면서 지금은 약 2/3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이다. 책을 보면서 주인공 영우가 저자인 임백준님의 투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책의 서문에서 보면 저자분께서 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의 모티브가 되었던 팀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이 있으니 그리 허황된 소설은 아니라고 본다. 소설속 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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