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2006)
오늘 학교 오기전에 짬을 내서 영화 한편을 봤다. 전부터 김연우 3집 “사랑한다는 흔한말”이라는 노래에 빠져있을때 무지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함께 볼 사람이 없어서 접어 두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내내 “그들이 했던게 사랑이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내 생각으로는 그들이 했던건 “사랑”이였다. 물론 아래와 같은 대사처럼 서로 꿍해서 마음에 감춰두고 말도 못했지만 속으로만 좋아하고 계산하고…. 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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