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지털 자료들에 대한 소유권

오늘 기사글을 보다가 블로거가 사망한 이후에 그 블로그 자료에 대한 소유권에 대해서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기사를 봤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내 블로그 계정을 비롯해 여러 서비스를 나열하고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일단 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 개인 호스팅 계정이며 http://www.mireene.com/ 에서 호스팅 되고 있다. 포스팅 개수가 꽤 되는데 전체글중에 비공개 글이 내 예상에는 20% 정도는 되리라 생각한다. 블로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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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개발자의 나라 미국으로..

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좌는 미국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 가장 소프트웨어 개발의 역사가 긴만큼, 그들의 능력, 환경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점은 너무도 한국 개발자… 심지어 아시아쪽 개발 환경하고는 다르다는것을 …. 요즘 회사 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개발자 채용에 대한 문의가 참으로 나에게는곤혹스럽기 그지 없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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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Crawl

웹 크롤로 검색일을 시작 해서 그런지 웹 크롤의 여러 이슈에 대해서 지금도 많은 관심이 있다. 그러다 구글에서 연구하고 실제 적용한 Deep Crawl알고리즘을 틈틈히 지하철에서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구글이 이야기하는 Deep Crawl은, Form 태크의 실행(submission)으로 생성되는 get방식의  URL을 어떻게 하면 정보가 많게끔 자동으로 생성해 내느냐를 고민한 결과였다. 실제 아래와 같은 폼들을 이용해 검색 하는 방식이 주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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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두뇌이자 도서관이다.

오늘 아주 흥미로운 글 하나를 읽었다. 우연히 Beautiful Data라는 책을 펼쳤는데, 전에 내가 읽지 않았던 부분중에서 Facebook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정을 그리는 Jeff Hammerbacher의 글을 보게 되었다.
읽는 내내 정신을 놓게 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흥미로운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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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Googled) 책을 읽고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구글관련 서적을 읽었으나, 이번처럼 임펙트가 큰 책은 처음이였다. 예전의 구글관련 책들이 거의 구글 기술에 대한 신봉하는 태도를 보였다면, 이번 구글드는 구글이 플랫폼을 만들면서 어떻게 광고,출판 세계의 판을 새로 짜고 있는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게다가 그들 이면에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 미디어가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려고 구글을 견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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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Mobility Bearer API test.

Derrick님이 Qt Mobility Bearer API 테스트를 좀 해달라고 하셔서(물론 나 역시도 s60 v5에서 궁금하기도 했고) 인증샷을 올려보고자 한다. 사실 이 API는 Nokia Express music 5800 모델의 개발 플랫폼 버전인 s60 v5에서 작동이 된다고 언급이 되어 있다. 하지만 세부 API 페이지에서는 약간 애매하게 기재가 되어 있어서 되는지 안되는지 의문이 들기는 했다. 위 화면은 스마트폰에 검색된 AP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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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에 대한 메모

요즘 전자책이니 킨들이니 아이패드니 말이 많은데, 오늘 사내에서 공유된 문서 한개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고 생각을 좀 해봤다. …실제로 아마존의 킨들(Kindle)은 미국에서 ‘독서열풍’까지 몰고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킨들을 구입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책을 3.1배 더 구입하며(2009년 현재), 한달 평균 8권의 디지털 책을 구입한다고 한다. 단순히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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