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어디를 가든 최근 근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써보고 있다.

대부분의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 하는 물음에 “관망하고 있다”는 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블로그에 상황에 대해서 업데이트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올려본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현재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여러 좋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이런 저런 상황이 맞으면 아마도 얼마뒤에는 확실히 행보가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아마도 이 다음 행보에서는 야후!에서 방향을 잡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그러니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쪽 업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이건 거의 희망사항이긴 하다 왜냐면 이쪽 방향으로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자리가 있다는 이야기 조차 듣지 못했다. 하긴 미국에서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분리된 data analysist라는 직무 분야가 일반화 되기 시작되는 시점이긴 한데, 아직 국내는 미흡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개발을 안하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 프로그램 코드로 만든 뼈대에 살을 데이터로 붙이는 그런 일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건 데이터만 분석할 줄 안다고 해서 되는일도 아니고 코드만 작성할 수 있다고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렵지만 그만큼 매력도 있는 일이다.

여튼 알음알음 현재 상황을 미리 눈치채고 있는 회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정말 많은 배려들을 해주시고 있어서 거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기는 하지만 내가 잘 하는 일을 멋지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회사를 찾는데 바쁘게 서두르지는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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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aph

혹시 보안 쪽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

xeraph

어 진짜 심각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ㅎㅎ 시간 내주시면 찾아뵙고 설명드릴게요.. 회사 합쳤거든요.

xeraph

구로디지털입니다~ 월요일에 한 번 전화드릴게요~ ^^
그냥 오랜만에 밥 먹는다 생각하면 되죠 뭐 ㅎㅎ..

Edan

안녕하세요? 이호선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겨보네요. 제가 2005년에 그만두고 같은 해에 그만 두신 이후에, 비슷한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기도 하고 많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도 검색 엔진에서 자주 글을 뵐 수 있었고요..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nonymous

정말오랜만이시네요… 블로그는 여전하네요 ^^
어떻게 지내신지 궁금하네요..

오성규

제가 속한 (주)네오위즈인터넷에서 추천과 데이터마이닝쪽으로 업무를 주도해줄 사람을 구하고있습니다. 고감자님의 경험과 열정이라면 매우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드렸는데 메일수신에 에러가 있어 댓글로 남깁니다. 혹 이미 갈곳을 결정하셨더라도 관련 분야 궁금증도 있고하여 꼭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연락부탁드립니다. hanmaum (at) neowiz.com

Anonymous

메일 드렸습니다.

김우승

이직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연락을 한번 주시겠습니까? wooseung.kim@에스케이닷컴 입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Anonymous

메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