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

GTA4를 발매 다음날(유럽판을 국내에 들여오는 시간 감안) 정말 어렵게 구입했는데, 지금도 이 게임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연휴동안 몇줄 코딩 빼놓고는 계속 GTA4만 잡고 있었다. 몇명 중국 분들하고 멀티플레이도 하고 싱글 플레이도 하고…쩝 게임의 주인공은 동유럽에서 군인으로 살던 니코라는 녀석인데 American Dream을 꾸며 미국에 왔다 하지만 이역만리 떨어진 곳에서 뭘 하면서 돈을벌을까? 이 게임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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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r classification.

어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요즘 블로깅 뜸하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었다. 사실 요즘에 정말 바쁘다. 회의도 많고 일도 만만치 않고…회의가 많다는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다는 걸 의미하니.. 회의를 줄여야만이 일이 줄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든다.그래서 회의를 가급적이면 피해볼라고 노력중이다. ㅋㅋ 머리속에 들어있는 생각중에 가장 큰 것은 랭킹이다. 랭킹 디자인을 하고 함수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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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성격 유형 검사

오늘 생각지도 못한 DiSC테스트를 받았다. 사람을 4가지 성격유형으로 나누는 테스트인데 유형은 아래와 같다. 1. D(Dominance) – 주도형 2. i(inducement) – 사교형 3. S(submission) – 안정형 4. C(Compliance) – 신중형   D 경향이 높은 사람 적대적 상황에서 적극적인 행동방식을 선호한다. 반대와 대립에도 불구하고 성취하는 걸 좋아한다. 1. 자신감이 높다.  2. 목표지향적, 결과지향적이다. 3. 도전에 의해 동기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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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Odyssey Award.

어제 상을 받았다. 이름하여 Yahoo! Odyssey Award.상에 대한 정보는 이사람이 잘 정리해 놓은듯 하다. 업적은 웹검색에 기여한…. 어쩌구 저쩌구. 작년에 웹검색을 열심히 하고자 했지만 방대한 시스템에 허덕이고 시행착오도 많이했다. 하지만 상당히 얻은것들이 많았다. 그 방대한 시스템과 그것들에 붙어서 돌아가는 여러 알고리즘들, 책에서 본 그 알고리즘들은 paper수준에서 머문것이 아니라 야후내부에서 이미 실체화 되어 있었다.그것들을 처음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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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여서.

세상이 이제는 단순히 개발만을 하는 개발자를 원하지는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어의 법칙에 기대어 사는 개발자에게 멀티코어 CPU는 다른 개발 방식을 요구하고 있고, web2.0은 Data의 홍수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뽑아내야 하는지 그 방법과 구현을 개발자에게 요구하고 있다. 위의 분위기를 둘다 느끼게끔 해주는 주변 환경이 나를 항상 흥분하게 만든다. 이쪽 세상….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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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을 한큐에 표현한 그림들

요즘 개인적으로 ANN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설계를 고치기로 했다. 이미 80%완성을 했는데.. 쩝.. ㅜㅜ 먼저 글에 나온 그림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는데 ANN을 이렇게나 쉽게 이야기 하는 그림이 세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아주 멋진 그림이였다. 아래는 각 Neural이 어떻게 계산되고 output을 어떻게 내고 있는건지 잘 나타내는 그림이고 아래 그림은 모든 레이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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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둑

역시 나는 ‘책 냄새’를 맡는데 천부적인 자질이 있는 모양이다. 얼마전에 장모님이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주셔서 와이프 필요한 책 한권 사주고 간직하고 있다 금요일날 “공부도둑“이라는 책을 구입했다. 요즘에 책 제목에 낚여 버려서 구입하는 책이 많아졌는데, 그 와중에서도 정말 진귀한 공부인생에 대한 자서전을 건졌다. 책을 보면서 저자의 솔직한 필적에 나 자신도 역시 서울대를 나오고 미국 유학을 다녀와 교수직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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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초대장은?

몇분 구글에서 초대 메일을 받으신분들이 있는데 그분들과 내가 받은 메일이 약간 내용이 다르다. 이분의 블로그를 보면 그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이 메일에 대한 답장을 주면 초대메일을 보내 준다는 내용이 있는 반면에 내 메일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그럼 난 초대 메일 없이도 갈 수 있다는 이야긴가?  잘 모르겠군. 그리고 그것도 나에게는 행사 하루전에 메일을 보내서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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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다.

저번주 돼지 껍데기 볶음을 먹고 싶다는 와이프의 건의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작품이 나왔다. 사실 이 작품은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돈주고도 구하기 힘든 재료.. 돼지 껍데기..요 재료는 사실 정육점에서 다른 부위 고기를 살때 살짝 껴주는 부분이라서 실제 돈주고 파는곳을 찾기 힘들었다.무려 5군데 정육점을 거쳐서 마지막에 구했다. 그것도 공짜로.. ^^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장인 장모님까지 불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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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eveloper Night 2008?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 몇몇 분들에게만 보낸 모양인데, 아직 Google 한국 Office를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 기회에 가볼까 한다. 구글 Tech Talk가 저번 보다는 들을만 했으면 좋겠다. 이번 모임의 목적도 Recruiting인거 같다. (내 참석 목적은 다른거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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