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모델링에 대한 실용서

  R 커뮤니티에서 예측 모델링 실무 패키지로 내가 가장 감명깊게 사용한 패키지가 있는데, caret이라는 패키지이다. 2012년도 UseR! 행사 시 Max Kuhn 박사를 처음 뵈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튜토리얼 세션을 반나절동안 참여했을 정도로 이 박사님의 경험과 철학을 높게 사고 있었다. 특히 모델 평가를 위해 10-fold-crossvalidation 을 멀티코어로 돌려서 가장 최적의 파라메터를 찾는 방법에서 이전 야후!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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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R Programming 번역서 출간

  빅 데이터 분석 도구 R 프로그래밍   같은 팀분이 번역을 해서 증정본을 하나 선물 받았다.  사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번역서를 출간해도 좋을지 원서 리뷰를 해달라고 해서 원서를 미리 봤고 너무 좋은 책이라서 이미 원서의 특정 챕터에 대한 포스팅까지 썼었다.  사실 r-bloggers를 꾸준히 봐온 사람이라면 이 책이 심심치 않게 포스팅에 올라온다는 사실을 잘 아실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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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Cookbook 번역서 리뷰

전에 R cookbook 원서에 대한 리뷰를 한 기억이 있다. 그러다 이 책을 번역한다는 소식을 언젠가 들었던거 같은데 덜컥 갑자기 번역서 증정본을 받아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원서가 너무 좋은 책이라서 다시 내용을 리뷰하는건 너무 소모적이란 생각이 들지만 국내의 한정된 R책의 실정을 반영해 몇 자 적어보겠다.   사실 원서는 많이 나와 있지만 국내서(번역서 포함)가 부족한 실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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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Learning for Hacker

  Machine Learning for Hacker 컴퓨터 서적 전문 출판사에서 통계학을 넘어서 기계학습까지 넘보고 있구나. 물론 오라일리에서 나온 programming collective intelligence 가 선구자 적인 역할을 하긴 했지만 이제는 R언어로 케이스 스터디 책이 나왔다. 어제 출간이 되었던데 사파리에서 올라와 있어서 몇몇 챕터를 보고 바로 결재 처리를 해버렸다(pdf로 보기도 힘들어서…). 이런 데이터 분석 류의 책은 툴을 설명하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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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을 빨리 익히기 위해서는…

R을 처음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이유는 R을 단순히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접근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통계나 데이터 마이닝 공부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R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언어 문법을 익히고 관련 기초 통계를 R을 기반으로 실습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kaggle이나 CrowdANALYTIX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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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Cookbook 리뷰

R Cookbook 현재 마지막 챕터인 time series  분석을 보고 있는 관계로 짬을 내어 책 리뷰를 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R 코드를 이해하는 분들을 위한 레퍼런스 용도의 책이다. 문법이나 여타 기본적인것들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실무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 또는 애매한 문법들에 대해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그런 책이다. 아마도 목차만 읽어 보더라도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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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직장 살맛난다 –서평

  이런직장 살맛난다.   이번 회사 워크샵에서 회사 발표자료에 있던 책이라서 구매해 읽어 봤다.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직장생활을 손꼽아 보니 정말 책에서 이야기 하던 3가지 win 항목이 모두 충족되어서 그랬다는 것을 느꼈다. 회사로 인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을때, 회사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때, 그리고 자신이 만든 기능으로 인해 고객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때 이 과정이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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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펫졸드의 코드:CODE

이번달 인사이트 출판사 리뷰용 도서로 받은 “CODE:코드“에 대한 서평을 올려본다. 처음 이 책을 받아보고 바로 느낀건, 내가 학교에서 가장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컴퓨터 구조”에 대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생각은 초반 몇 장을 읽으면서 사라졌고, 컴퓨터 구조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언어 즉 코드들이 하드웨어로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여러 코드 체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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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머러티(The Numerati)

뉴머러티.. 흥미롭게 읽은 책이나… 전에 읽었던 슈퍼크런처보다는 약간 주변을 맴도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역시 같은 소재이지만 교수가 쓴 책하고 디테일의 차이가 있는거 같다. 책 두께는 얇은데 종이 재질이 얇고 글자 줄 간격이 빼곡해 넘기는 재미는 없는 책이다. 하지만 그동안 번역서가 나오길 기대한 책이고 몇 안되는 데이터 마이닝 활용 수기(?) 책중에 하나라서 즐겁게 머리 식힐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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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리뷰

인사이트에서 신간이 나와 오늘 다시 책을 한권 받았다. 이전 책은 다 읽지도 못했는데, 이번책은 살펴본지 20분만에 리뷰를 쓰게 되었다. ^^; 이 목차만으로도 책을 열어보고 싶은 욕구들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실제 열어보면 그리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여서 너무 좋다. 제일 처음 열어본 목차가 무엇인지는 내가 지금 어떤 개발과정을 겪고 있는지를 쉽게 짐작이 가능하게 한다. 지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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