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포스팅

작년 한해는 둘째가 태어났으며, 달라진 생활 패턴과 새로운 직장 그리고 공부간의 균형을 어떻게든 이뤄 보려고 발버둥 쳤던 한해 였던거 같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가능하다!”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결 조건이 있는데, 바로 건강과 체력이다. 이 두 가지 혹은 ‘건강’ 하나가 완비 되지 못하면 위와 같은 생활 패턴은 유지할 수 조차 없다. 작년 한해 학문적으로는 그동안의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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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후기

어떻게 하다보니 올해의 마지막 날에 이르른거 같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2010년에 대한 계획은 세워놓지 않은거 같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기억이 나고 있으나 결국 그 이유가 되는 것들도 올해 다 마무리가 된 듯 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굵직했던 일은 회사 프로젝트의 마무리였고, 번역 마무리가 있었다. 회사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논문도 2편이나 썼으며 우수논문 선정까지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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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결산 및 2008년 새해 계획

항상 이맘때면 새해 계획을 세우고 한해를 정리하곤 했다. 이번에도 한번 올해를 뒤돌아 보고 정리를 해보자. 2007년에 목표로 했던 것들을 되돌아 보면.. 1. Lisp 배우기Lisp을 배울 기회하고 동기가 부여되지 않아서 배우지 못했다.대신 enlang과 D Language를 배웠다.D Language를 사용해서 논문 실험 프로그램을 작성했었다. 또한 이 언어 덕분에 C++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2. 철학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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