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고 있는걸 공유하느냐?

때때로 아버지께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글들을 읽고 댓글은 안달으시고 전화를 하신다. “희원아 넌 왜 알고있는 기술 지식을 이곳으로 공유하려고 하니?” 그럴때마다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야기 해 드린다. “그건요. 음 ~~~ 제가 공부하면서 힘들게 알아낸 사실을 정리하는 의미가 가장 큽니다. 저만 어설프게 알고 있기는 쉬운데 그걸 다른사람이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기는 그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뭔가가 필요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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