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가 있었구나..
사진으로만 봤을땐 그저 그랬는데…
세이하쿠님 블로그를 보면서 대강의 세션 내용을 보니 약간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관심을 두는 분야의 세션이 상당히 많아서 관심있는 그들과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설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때 말씀하신 석종훈 CEO님의 말씀대로 개발자 나름은 각각의 개별 브랜드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는 자칫 굉장히 아름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개인만의 브랜드라는 말은 개인지 자신을 경영하지 못하면 브랜드로의 가치를 상실하기 쉽다는 말로도 들린다. 어찌보면 잔인한 현실에 정면으로 들이대고 있는 직군이라는 말로도 들린다.
브랜드를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개발자 스스로 개성과 능력 게다가 인격을 동시에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서만으로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니 이날 만큼은 다음인이 부럽기도 하다.
ps. 연말에 하는 Lucene 컨퍼런스나 갈 수 있었으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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