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5월 19일날 Python 작은 세미나 모임이 있었다.
거기서 흑마법이라는 섹션강의를 들었다.
역시나 알아서 별루 좋지 않을 그런 내용이였다. 알면 곧 쓸려고 하는 습관때문에 많이 쓰게되면 정신건강에도 해롭고 팀원들간에 불화가 생길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흑마법으리고 지칭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그랬다. 처음엔 로깅하기 편한 모듈 설명으로 시작해서 열심히 메모를 하다가
나중에는 호출 당한 메서드에서 호출한 메서드에 있는 변수를 고친다든지 하는 황당한 기술들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디스어셈블 하는곳은 어셈블러를 공부하기 딱 좋은 부분이긴 했다.
이날 세미나 이후 느낀건 Python코드 잘못짰다가는 보안에 엄청난 구멍이 뚤릴수도 있다는 확신이 서버렸다.
하지만 요즘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다운받은 자료로 열심히 코딩연습한다. 흑마법 연마를 위해….ㅡㅡ;
Python 흑마법 배우다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