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었던 신혼여행을 마치고 정신없이 양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좀 쉴만하니 찾아온 졸업식을 오늘 맞이 했다.
솔직히 고대 졸업식은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졸업가운 입는법도 몰라서 상당히 버벅대었다. ㅋ
그래도 오늘 졸업가운을 잘 입고 표창을 받았다.
우수 졸업자 수상후 대학원 원장님과 함께.
목에 걸린게 부상으로 주어진 3돈짜리 금메달이다.
목에 걸린게 부상으로 주어진 3돈짜리 금메달이다.
임해창 교수님과 한컷 찍었다.
“대학원 생활의 처음과 끝에 교수님이 계셨다.”
올해부터는 영문 졸업증서가 나간다.
Master of Engineering 이란다. 이제 장인이라 불러 주세요.~~~
우등 졸업으로 받은 메달을 올려 본다.
무려 금 석돈이란다. 요즘같이 금값이 비싼때에…..참 예쁘구나.
오늘 나의 부모님들이 다 오셨다. 장인 장모님을 비롯해서 내 와이프까지 말이다. ^^;
오셔서 참 많이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다시 이런 기분좋은 날이 올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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