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moving home)
2. Wrapper Learning
3. C++ Boost
$. netflix prize
토요일날 이사를 완료하고 현재 집정리 중이다.
TV하고 냉장고, 몇몇 가구등을 구입했고, 잘 정리되어 있다.
가장 관심이 갔던건 TV인데, 이 TV를 하이얼(47인치 Full HD)것으로 구입했다. 사실 TV 보는걸 좋아하지 않고 많이 쓰지도 않을거란 생각으로 처제에게 부탁해서 선물 받았는데, 예상외로 퀄리티가 너무 좋다.
아직 Full HD 방송이 송출되지 않는 관계로 가지고 있던 Xbox360을 Full HD 설정(1080i)으로 돌렸는데, 이 화면을 보고 감동먹었다. ㅜㅜ 그리고 오늘 A/S 기사님 불러서 폄웨어 업그레이드 신청을 했는데 바로 달려와도 주고 A/S도 반응이 그리 느리지 않아서 만족이다.
게다가 내 서재 놋북에 있는 영화를 Xbox360에 바로 스트리밍 전송해서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대박 메리트다. divx까지 나오는거 확인했고, 아직 자막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그것만 해결되면 pc에 다운 받아서 편하게 47인치 full hd로 divx영화를 아~~주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듯 싶다. 게다가 부모님들 오셨을시 사진이나 동영상 시청용으로 Xbox360과 노트북과의 네트워킹은 힘을 발휘할 듯 싶다.
ps.그런데 처음에 정말 이 설정 찾느라 많이 헤멧는데, 바로 빛자루라는 백신 패키지에 들어있던 방화벽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이상한건 이 방화벽을 끄더라도 네트워크 PC인식만 될 뿐 플레이는 안된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제거하고 방화벽을 윈도우에게 맡기니
잘 되더라.
Wrapper Learning은 html 텍스트에서 정보를 타켓팅해서 추출하기 위한 러닝 방법중에 하나인데, 직접 구성해서 한번 뽑아보고 싶다. 구현을 하자면 좀더 연구가 필요한데, 아직 연구할 시간은 거의 없다. 이론정도만…. 앞으로 업무에서 쓰일 수 있게 기초를 탄탄히 다져 놓아야 겠다.
Boost는 C++을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조금씩 필요할때마다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편하다. 특히나 Python 바인딩을 만들어 주는 놈이 있는데 내가 Python 스크립트를 많이 사용하는지라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놈이 swig보다 훨씬 편하더라.
netflix prize도 시스템 설계하고 고민을 조금 했고 실제론 hadoop을 돌려보는 예제로만 사용하는 수준이다. 역시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 일단 하루에 한번식이라도 고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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