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전에 넉넉한 일정으로 집필 주제를 받았는데 어제 오늘 집중해서 끝냈다.
부탁 받을 당시 사실 인터뷰로 끝나는 것인줄 알았는데 기고를 청탁하셔서 어쩔수 없이 받기는 했다. 그날 무척 추워서 사무실까지 오시기 힘드셨을텐데 솔직히 거절하기가 힘들었다.
여튼 원고 다 쓰고 블로그에 몇 글자 적어 본다.
다음달 나올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 마감 기간은 맞췄다는데 의미가 있다. ㅋ
주제는 2008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뜬구름 잡게 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나왔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간단하게 클라우드 시대에 살고 있는 쇼핑몰을 시작하는 사업가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스토리를 풀어 봤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붙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느 플랫폼을 쓰게 될지 그리고 그것들이 클라우드 내부에서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살짝 예상해 봤다.
게다가 전문 용어는 거의 나오지 않고 수식도 안나온다. ㅋ
ps. 번역 핑계로 제가 먼저 기고 거절을 했던 송OO 기자님 죄송합니다. 담에는 꼭 좋은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
ps. 덕분에 이틀분 번역 못했다. ㅡㅡ;
ps. 이제 자야지… @.@
1월 마소 기고문 집필 끝!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