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렝클린의 말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읽으면서 처음부분에 나온말이였다.
물론 인용한 말이긴한데 지식에 대한 투자로 말미암아 많은 파생효과가 나오는거라고 볼수 있을거 같다.
과연 투자라는 약간 세속적인 단어를 써서 표현한건 너무 솔직한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군…
학연으로 얽히는 사회를 보자니 투자라는 말은 정확한 표현이기도 하다. 물론 책에서는 그런 목적으로 쓴게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지식 포트폴리오에 주기적으로 투자하라고 하면서 여러 항목을 소개하고 있다.
요약을 하자면..
2. 기술서적을 분기마다 한 권씩 읽어라.
3. 비 기술서적도 읽어라.
4. 수업을 들어라.
5. 지역 사용자 모임에 참여하라.
6. 다른 환경에서 실험해보라.
7. 요즘 흐름을 놓치지 마라.
8. 인터넷을 이용하라.
책에서 보기전에도 비슷한 글들을 많이 봐온 나로서는 그리 새롭지는 않지만 어느책에서나 만고의 진리로 통하는것이 있는것처럼 이것또한 개발자가 지켜야할 진리가 아닐까 한다.
1. 올해 들어서 Python이라는 언어를 배워봤고 지금 Object-C를 배우고 싶은 심정이지만 일때문에 참고 있다.
2. 기술서적은 매달마다 읽는편이다.
3. 비 기술서적 역시 한달에 최소 한권읽는데 대부분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
4. 수업말고 세미나는 많이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제 대학원에 다니니 저절로 해결이 될 항목이다.
5. 검색엔진 개발자 모임에 아주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
6. 최근 AIX 서버에 도전해보고 있다. 일적으로.. ㅡㅡ;
7. www.zdnet.co.kr 정도만 매일 읽어도 도움이 된다.
8. 매일쓴다.
그런대로 나의 지식 포트폴리오 투자는 양호한 편인거 같다.
나름대로 또 하나 항목을 두자면…
내가 정한 9번 항목도 나름대로 잘 지켜나가는거 같다.
왜냐면 최소한 책은 많이 읽고 있으니까…..
지식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최고의 이윤을 낸다.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