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서평왕, 기 서평왕

오늘 아침 강컴에 가보니 10월 서평왕 발표를 했더군.

9월 서평왕때에는 상을 하나도 못타서 배송비 지불하는데 약간 아깝기도 했는데.
이번달에 최다 서평왕, 기 서평왕 상을 타서 마일리지 두둑히 받았다.

벌써 내가 최다 서평왕이 될만했나 해서 서평수를 봤더니만 22편이였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은 책을 본게 사실이고 서평을 쓰지 않은게 많지만 그래도 서평많이 썼군.

솔직히 덮쳐오는 책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학교에서 빌려본 책도 많긴 한데, 뭐 나 잘되자고 서평을 쓰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책이라는 맛배기를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하니 별루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서평 자체가 서점에서는 하나의 아주 좋은 컨텐츠가 되는게 사실이니…

아무튼 이번에도 서평으로 배송비 걱정은 덜게 되었다만, 책 살 총알이 없군. 물론 읽을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도 지하철에서 볼만한 책좀 구해봐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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