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 지름신이

C 프로그래밍 언어, 제5판자연언어 처리라는 책을 구매했다. 뭐 이거 말고도 글쓰기의 전략이라는 책도 구매를 했는데,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자.

마침 C언어 펀더멘탈도 다 봤겠다. C언어 책의 고전이라는 ‘C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책을 많이 들어왔는데, 한번정도 사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찰라 강유 전웅님이 번역서를 내놓았다는 말에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책을 받아본 순간 참 책 디자인도 그렇고 책 재질이 맘에 들었다. 게다가 하드커버였으니 말 다했지.

‘C언어 펀더멘탈’이라는 책을 보면서 약간은 C 표준에 대해서 정리가 필요한 찰라 딱 맞춰서 번역서가 나와줬다. 앞부분 몇 페이지를 훓어봤는데, 상당히 만족한다. 게다가 ‘C언어 펀더멘탈’에 쓰였던 용어가 그대로 쓰여서 더 보기 편한거 같다. 중점적으로 봐야될 부분이 뒷부분 라이브러리 레퍼런스 부분인데, 앞부분 부터 차근히 읽어 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C언어 교육서가 아닌 레퍼런스 책이다.

그리고 ‘자연언어 처리’책은 주말에 도서관에 갔다가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된 책이였다. 쭉 훓어보고 바로 구매결정을 해버린책이다. 상당히 포괄적인 개념을 많이 설명해 주고 있는듯 해서 쭉 정리해보기 좋은 책인거 같다. 용어도 익혀보고 그러자꾸나.

역시나 올 전반기의 나의 화두는 ‘C언어’와 ‘자연어처리’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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