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R Programming 번역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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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분석 도구 R 프로그래밍

 

같은 팀분이 번역을 해서 증정본을 하나 선물 받았다.  사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번역서를 출간해도 좋을지 원서 리뷰를 해달라고 해서 원서를 미리 봤고 너무 좋은 책이라서 이미 원서의 특정 챕터에 대한 포스팅까지 썼었다

사실 r-bloggers를 꾸준히 봐온 사람이라면 이 책이 심심치 않게 포스팅에 올라온다는 사실을 잘 아실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의 가치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흥미롭게 오늘도 원서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다).

내용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겠다. 다만 정확한 사실은 R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될 책이라는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R in a nutshell(곧 2판이 나올 예정이다) 을 섭렵한다면 R 중급자라고 자부해도 될 것이다.

 

ps. 번역자 분에게 이미 말씀 드렸지만, 책 제목은 좀 많이 안습이다(심지어 낚시에 가깝다).  그냥 번역서 제목도 “The Art of R Programming”이라고 했으면 정말 어울렸을 책이다.  이점이 정말 아쉽다.  그래도 내용이 정말 좋으니……

CC BY-NC 4.0 The Art of R Programming 번역서 출간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