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하우스의 글에서 트랙백 했다.
언제나 검색의 특수성을 대변해 주시는 장사장님 좋아요.
장사장님은 최고의 개발자들과 10개월여의 개발기간 동안 검색일을 하면서, 항상 미디어를 통해 검색의 애로사항들을 잘 이야기해주는거 같다. 중요한거는 항상 정말 맞는 이야기만 해주신다는것이다.
이 글에서 검색엔진 개발은 고급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는거 정말 정말 인정한다.
다만 이 부분을 윗분들이 몰라서 그렇지만 말이다. 하지만, 첫눈의 장사장님은 이 부분에서 잘 아니까 첫눈 개발자 분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한 인재들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첫눈이 지금의 결과를 보기까지 약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가된걸 보면 증명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내가 첫눈 이벤트때 문서 수집하는 부분의 개발자 한명과 이야기를 했다. (KAIST 박사 출신이였다) 이야기 해보고 “와~ 이런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니!”하고 놀라 자빠질뻔했었다. (유니그램, 바이그램, 트라이그램이나 각종 써치방법등에 대해서 딱 이야기 하면 모두 알아듣는 그런 인프라들… 그런것을 알고 있어서 내놓는 아이디어와 그렇지 않고 내놓는 아이디어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기나 하시나? 누군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아이디어는 자기가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의 범위 내에서 나온다고)
첫눈의 좋은 환경, 다른회사 환경이니 다만 부러울 뿐이다. 또한 같은 검색일을 하다보니 비교가 되는것도 사실이고 비교하면 할수록 어떻게 팀을 이끌어 나아가야 되는지 고민 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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