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로 C/C++ 개발환경 구축해보다.

리눅스, GCC 기반의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개발환경의 열악함(?)을 느껴 이래저래 사용할 만한 툴을 찾아보고 있던 찰라 conv2님이 Eclipse를 리눅스 환경에서 사용할경우 아주 편하게 GCC, Linux기반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주말에 한반 셋팅해 봤다.

뭐 Python도 Eclipse에서 개발을 해봐서 Eclipse의 개발환경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절실한 상황하에 Eclipse를 사용할 수 있다니 참 좋넹.

일일이 make를 만들 필요도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auto build를 통한 -Wall 옵션을 코딩하면서 확인할 수 있다는 편함도 있다.
게다가 gdb를 랩핑했지만 편리한 디버깅 정보 뷰잉도 좋은점이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주 눈물나게 편안한 코드 컴플리트 기능 ㅜㅜ

테스트는 XP + Eclipse + MinGW + CDT 환경이여서 리눅스에 대한 간접 경험만 해봤지만 아주 만족한다. 그래서 바로 Dev-C++을 언인스톨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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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Python 코딩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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