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개했던 Information Retrieval: Algorithms and Heuristics이라는 책에서 여러 부분 부분에 대한 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는데, 책 자체가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함축적으로 포함한 책이라서 몇장을 보더라도 구글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오늘 책의 클러스터링쪽에 대한 부분을 보다가 구글링을 했는데 정말 좋은 자료를 찾았다.
일리노리 공과대학교 정보검색랩에 있는 자료인데 반갑게도 내가 보는 책이 이 랩에서 정보검색 수업 자료로 쓰이고 있었다. (이런 좋은 책으로 수업을 한다니 정말 부럽기 짝이없다. 게다가 교수님두 미인이시구. ^^;)
게다가 PPT 자료가 책에서 부족한 그림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굉장한 월척을 낚은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군.
전과는 다르게 요즘 또 다시 느끼는것이지만 외국 대학 교육과 국내 대학 교육의 질적인 차이를 많이 느낀다. 물론 대학교육이야 자신이 어떻게 찾아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지만, 최신의 책과 자료로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아주려 노력하는 외국 대학이 부럽기 짝이없다.
빠르면 5년 뒤에는 이 책으로 강의하는 학교가 나오겠지? 현재 강의로 많이 쓰이는 10년전 책 말구…
제발 등록금만 올리지 말구 말이야….(올해도 20% 오른다는 소문이…ㅡㅡ;)
ps. 책의 서문에 보니까 강의자료가 이곳에 있다고 나와 있다. 뒷북이군.. ㅜㅜ 하지만 완벽하지 못한 강의자료니(깨진링크) claim을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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