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1/4 분기 계획에 따라서 책 몇권을 구입했다.
그냥 주말에 간단히 읽을 책과 디버깅 관련 책,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 책을 말이다.
Distributed Systems 관련 책을 찾다가 좋은 원서를 발견했다. 전에 구글 파일 시스템을 보면서 나온 용어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혹해서 사려 하다가, 이내 리눅스 커널 프로그래밍 책을 선택했다.(앞으로 한달간은 가볍게, 가볍게 가자구!)
검색엔진은 어느정도 개념은 잡아진거 같고, 이제 그것이 돌아가는 커널단을 볼 필요가 있을거라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고, 계속되는 좋은 소스코드 보기의 일환으로 그냥 분석하려 한다. 그리고 전에 배운 OS도 복습할겸…
Distributed Systems 공부는 커널을 다 본 다음에 보려 한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이 과목을 이번 학기에 개설해 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데이타 마이닝 과목과 이 과목 둘중에 하나만 개설이 되도 정말 재미있는 학기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수업이 있는 학기니까 끝발한번 세워보자구.)
1/4분기 안에 분산시시템의 개념과 리눅스 커널의 개념을 좀 확고하게 다져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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