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시대’를 왜 좋아하는지….

오늘 ‘연애시대‘를 하는 날이군. 내가 연애시대를 왜 좋아하는지 지하철 타고 오면서 생각을 해봤다. 1. 갑부아들, 갑부딸 등의 동화속 왕자님이나 공주님같은 완벽한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나오긴 하는데 수영강사에게 여지없이 퇴짜 맞는다.ㅎㅎㅎ) 2. 선, 악 구조가 없다. 그래서 보면서 은근히 스트래스 받는것들이 없다. 3. 등장인물 모두가 일반인들 처럼 개인적인 상처를 가지고 살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의례히 일어날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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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廢人(?) 드라마

월요일 화요일은 연애시대 때문에 러닝머신을 1시간을 뛴다.(집에 TV가 없다.) 어제도 여지없지 9시에 헬스클럽에가서 트레이너랑 과자먹고 운동하다면서 기다리다가 10시에 러닝머신에 승선해 11시에 하선했다. 나에겐 결코 폐인드라마는 아닌듯하다.(건강 드라마) 세상에 러닝머신을 1시간을 뛰게 하는 드라마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으니까. 덕분에 아침에 무척 피곤하다.ㅎㅎㅎ 항상 연애시대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느 특정 대사가 나올때 나역시 나름대로 나의 추억에 빗대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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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애시대를 보고 있습니다.

집에 TV도 없고 그렇다고 돈들이며 TV를 구매하기도 굉장히 귀찮아 하는 사람중에 하나였는데 요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가다 가끔 보던 연애시대라는 드라마가 가슴에 꽂힌다. 뭐 이 드라마 때문에 PMP를 구매해서 틈틈히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볼려고까지 했으니 말 다했지 뭐. 이번 한주도 상당히 바쁘게 보네서 다운만 받아두고 고이 모셔두었던 동영상 클립을 이용해 6편까지 내리 달리면서 봤다. 그러면서 나의 경험에 오버랩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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