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6월 28일 日

26년 6월 28일 日

진안 운장산 칠성대 종교 있냐고 물어보면 무교라고 답변하는데, 어줍잖은 기도 하러 간다는 핑계로 올해 다시 찾았다. 무려 휴가를 내고. 13kg 배낭을 매고는 만만치 않은 산행길이지만 오랜만에 휴가 다운 휴가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땀이 비오듯 흐르고, 심장은 터질듯 하고, 바람은 솔솔, 새소리만 존재하는 느낌만으로 확신이 들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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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 21일 日

26년 6월 21일 日

낭만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간단한 typo PR 에도 직접 “LGTM, thanks!” 라고 하던… PR 스레드에는 구현 알고리즘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그곳에서 인간만이 남길 수 있는 정성이 느껴졌다. 요즘엔 그 정성을 구분하기 어려워 그냥 AI로 편하게 코드를 작성했거니 생각한다. 그러니 그 정성이 그립다. 정성을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엔 산으로 간다. 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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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16가지 생각들

저기 네가 오고있다라는 책이다. 요즘 책사는데 투자보다는 전에 구한책들을 조금씩 다시 펼쳐보기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시멘틱웹:웹 2.0 시대의 기회라는 책에 대한 서평 이벤트시에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책이다. 별 기대없었구 수필이라서 처음부터 등외시 하던 책이였는데 가끔 화장실 갈때마다 가지고 다니다가 결국 책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다. 한동안 이 구절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공감했다. 사랑의 감정은 공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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