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인식 – 오일석
작년10월경에 이 책을 접한것은 정말 행운이였던거 같다. 연습문제 풀고, 오타관련해서 리포팅도 하고… 답변을 받고 하면서 책에 대한 신뢰도 및 애정이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좀 늦었지만, 책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하나 이렇게 올려본다. 패턴인식 – 오일석 저 어려운 개념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저자분의 공력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 한글로 글 쓸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ㅎㅎ
계속 읽기당신의 나의 뜨거운 감자!
작년10월경에 이 책을 접한것은 정말 행운이였던거 같다. 연습문제 풀고, 오타관련해서 리포팅도 하고… 답변을 받고 하면서 책에 대한 신뢰도 및 애정이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좀 늦었지만, 책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하나 이렇게 올려본다. 패턴인식 – 오일석 저 어려운 개념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저자분의 공력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 한글로 글 쓸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ㅎㅎ
계속 읽기개인적인 성향인지 몰라도 새로운 제품을 예판을 이용해 자주 사용을 하고는 한다. 특히나 전자제품이 그런데, 예전에 구입한 eeepc 901도 그렇고, 3년전인가 구입한 MSI 노트북도 그렇고, 심지어는 xbox360까지…최근에 구입한 Lenovo Ideapad U350 2963-K5K 노트북도 그러하다. 이 밖에 많기도 하지만 다 나열하지는 않겠다. 위 나열한 것들중에 가장 선방한 제품은 eeepc 901이였는데, 초기 모델이여서 아주 재미나게도 HDD를 연결하는 포트가 […]
계속 읽기얼마전에 작년 4/4분기에 만든 코드를 리뷰 받느라 거의 3주의 시간을 쏟느라 고생을 좀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내일 물론 이 코드리뷰 과정에 대해서 팀 미팅 시간에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먼저 내 코드를 리뷰한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뭔가 발가벋겨 진다는 생각일 것이다.. 아무리 코드를 잘 짠다고 하더라도 리뷰(검사)를 […]
계속 읽기오늘 원래 회사 4시에 퇴근 할 수 있는 날인데, 지금 새로 작성된 코드들 디버깅과 실제 런타임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한 2시간 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버그를 가지고 있어서 금방 프로세스가 assert문으로 죽어 버리곤 했는데, 원인을 발견해 고쳐서 현재 열심히 테스트 모델 빌드중에 있다. 아마도 이번 빌드 마지막 코드 체크인은 내일 아침 그러니까, 미국 시간으로 오후 늦게나 […]
계속 읽기오늘 아침에 코드 리뷰 결과를 확인했는데…. 1000라인이 넘는 diff코드에 코딩 컨벤션을 맞춰 달라는 수많은 코멘트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C++ 로 코딩을 하면서 사실 네이밍 이슈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이 정도의 코멘트를 받을 정도로 엉망이지는 않았다. 특히 많은 것은 다른 변수명과 통일성이 없다. 이 변수가 의미하는 바를 이름이 표현해 주지 못한다.. 그리고 변수명을 좀더 짧게 […]
계속 읽기얼마전 야후 리서치 랩에서 논문 몇 편을 발표 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논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From ‘dango’ to ‘japanese cakes’: Query Reformulation Models and Patterns” 쿼리를 마이닝 한다. 이 이야기는 대부분의 경우 클릭 기반의 정보를 이용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주제의 논문은 사용자 세션을 기준으로 사용자의 쿼리 의도를 파악하는 마이닝 작업이다. 위 논문에서는 […]
계속 읽기새해 첫 출근날부터 엄청난 고생을 하며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이상하게도 1월 1일날보다 오늘이 꼭 새해 출발하는 날 같은 느낌이 드느건 저뿐만이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개인시간을 좀더 할애해서 좋은 포스팅이나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머신러닝이나 데이터마이닝 관련 추천 책이 있으면 말씀해 […]
계속 읽기기계학습이나 머신러닝을 가미한 프로젝트 그러니까 지능형 에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간과하기 쉬운 몇 가지 사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물론 아래 사실은 학술적인 머신러닝책에 나오지 않은 경험적인 내용이다. 1. 데이터는 믿을만 하다? 아마 이 부분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일 듯 하다. 지능형 에플리케이션은 데이터에서부터 시작해서 데이터로 끝난다. 그리하여 믿을만한 데이터셋을 구축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된다. […]
계속 읽기2009년 한해가 이제 5일 정도 남았다. 누군가는 5일이나 남았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튼 이렇게 되었다. 올 한해.. 매 순간 순간이 기억날 정도로 개인적으로 정말 역동적으로 살았던 한해가 아닌가 싶다. 한해를 보내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으니 정말 말 다했다. 지난 24일 아침에 올해 마지막 컨퍼런스 콜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이틀동안 새벽3시에 잠에 […]
계속 읽기4년만인가? 이 책의 1판이 나온 뒤에 얼마나 오타 때문에 고생을 했는지, 하지만 국내에 볼만한 패턴인식 책이 이 책 뿐인지라, 수식을 검색해 가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엇그제 서점 갔더니 개정판이 나와서 구매했는데, 4년 전에 없던 Decision Tree와 Boost 두 챕터가 추가되었더라… 4년전에 비하면 편집이 정말 잘 나온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수식 편집도 맘에 들고… 두께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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