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디자인 패턴을 아주 감명깊게 읽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그 책이 두번째 에디션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알았지만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얼마전 강컴에서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구입해버렸다.
Design Pattern Explaned 2nd인데 1판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인지 오늘 받은 이 책에도 기대를 한껏하고 있다.
디자인 패턴이라는거 몇개 알지 못한다. 다만 원래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은연중에 그런게 코드로 나올것이라는 믿음만 가지고 있다.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등등 책을 많이 읽어보기도 했지만…
제일 중요한건 그 필요성을 통감하는것이라 생각된다.
리팩토링 책에서 나오는 나쁜 냄새를 맡을줄 아는 능력이라고 해야될까???
아무튼… 요즘 기술적인것들과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것들간의 균형을 맞춰서 책을 골라 읽을라고 하는데 잘 안된다.
둘다 놓치기 싫은것들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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