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그룹에서 공대생에게 추천해주는 영화 하나가 떴는데 그게 바로 October Sky 였다.
나오는 배경이나 인물들이 실제 인물인것또한 영화의 감동을 배가 하는 촉매제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실제로 주인공은 현재 NASA에서 연구하고 있으니….
주말을 맞아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면서 처음 생각한건 내가 저정도의 열정을 보였던게 있었나 하는 것이였다.
살아보면서 공부하면서 뭔가를 해내고 난 다음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을 받은기분… 그 기분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아마 이 기분은 공학도가 아니고서는 느끼기 힘든게 아닌가 생각한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만연한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다.
공대생 추천 영화 October Sky를 보고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