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전에 번역리뷰를 하느라 좀 고생을 했던 책이 이제 출간한단다.
솔직히 리뷰를 핑계로 책을 먼저 읽어보는 행운을 누렸다고 해야 하나? 욕심도 많지, 그것도 짧은 기간동안 책의 반을 리뷰한다고 했으니…..쩝!
전화 교환기 사진인가? 이 탁월한 표지 디자인 감각! ㅋ~
사실 이 리뷰기간을 계기로 Erlang 코딩을 많이 하게 되었다.
처음에 익숙해 지기가 쉬울듯 하지만 그리 쉽지 않은 언어… 하지만 코딩하는 맛이 있는 언어임에는 분명하다.
함수형 언어는 Scheme 이후로 두번째지만 업무에도 사용을 할 정도로 더 익숙해져 버린 언어이다.
하지만 업무에 무턱대고 사용을 하는건 금물이다. 왜냐면 아직 널리 인정되고 있는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부족하고, Erlang경험이 없는 프로그래머가 언어의 코드를 보고 대략 이해만 하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이다.
처음에 익숙해 지기가 쉬울듯 하지만 그리 쉽지 않은 언어… 하지만 코딩하는 맛이 있는 언어임에는 분명하다.
함수형 언어는 Scheme 이후로 두번째지만 업무에도 사용을 할 정도로 더 익숙해져 버린 언어이다.
하지만 업무에 무턱대고 사용을 하는건 금물이다. 왜냐면 아직 널리 인정되고 있는 다양한 라이브러리가 부족하고, Erlang경험이 없는 프로그래머가 언어의 코드를 보고 대략 이해만 하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쓸수 있는 업무 분야가 없는건 아니다.
전에 함수형 언어에서 벡터 계산을 하기 위한 코드가 상당히 간결하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런 벡터 계산을 자주 하는 프로젝트, Machine Learning 관련 프로젝트에서 쓰일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Erlang 노드 분산과 멀티코어 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용량 Machine Learning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Erlang에서도 Machine Learning 패키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PyML이나 Java Machine Learning 라이브러리처럼 )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이거다!
“함수형 언어를 하나쯤 배우고 싶다면, Erlang은 최적의 선택이다.” 라고,……
Programming Erlang 번역본 출간!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