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끼는점들

최근 레드헷 계열 리눅스 기반에 amd64 CPU에서 작업을 한 결과 느낀점들…

1. 일반 명령어와 C함수가 유사하다.
(그러니 명령어만 섭렵하면 C 리눅스 시스템 함수도 저절로 알수 있게 된다.)

2.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경험해보면 리눅스 명령어에 대해서 더 심도 깊게 이해를 할수 있다.
(시그널을 사용해보면 kill 명령에 대해 더 잘 알수 있다. “kill -9 1234” 라는 명령이 내포하는게 뭔지 모르면서 사용하지 말라! 리눅스 프로그래밍 책 시그널 부분을 보고 느껴봐라!)

3. Python 라이브러리 함수는 리눅스 시스템 함수를 랩핑한것인가?
(Python을 윈도우에서만 사용해본 사람들에게 유닉스 계열에서 사용해보라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후 C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해보면 Python 라이브러리 함수와 시스템 함수가 상호 대동 소이함을 알수 있을것이다.)

5. 윈도 프로그래밍과 다른점은 시스템 함수를 호출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훤히 알수 있다는것이다.
(이것이 최대 매력이 아닌가 한다. 운영체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옅볼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까…)

6. 리눅스에서 스크립트 언어 한두가지는 필수다.
(C/C++로 했을경우 번거로운 작업이 훨씬 많을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특히나 현장에서 간단한 기능의 코드 조각을 만들어야 할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경우가 많으니 한두가지의 스크립트 언어를 숙지하고 있는건 필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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