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개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책 몇권을 들고 도서관을 찾았다. 주로 집 근처의 금천 구립 도서관을 찾는데, 오늘 휴관일이라 고대 도서관에 왔다.
시험기간이긴 해서 자리를 잡는게 힘들어 매뚜기를 뛰고 있기는 하다.
예전에는 랜 케이블을 꽂으면 바로 인터넷이 되었는데, 이제는 로그인까지 하라고 한다. 허허 그래서 졸업을 했지만 예전 포털 아이디를 넣으니 잘 된다. ㅋ
오전중에 번역 퇴고를 마무리 하고 오후에는 잡지 기고문을 써야 겠다.
마음은 바쁘고 매뚜기를 뛰고 있는 관계로 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떻게 낸 휴가인데… 빨리 개인잡무 처리하고 내일부터는 업무 모드로 가자.
밀린 개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휴가를…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