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orithms of the Intelligent Web

주문했던 Algorithms of the Intelligent Web 책이 도착했다.
한 2주 걸렸나 모르겠다. 쩝 ..

점심 시간에 쭉 보고 있었는데,… 책의 예제 설명들이 괜찮은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이 책의 내용중에 여러 분류기를 조합해서 만드는 bootstrap bagging 을 실제 이용한 예제는 다른 책에서 보기 힘든 예제임에 확실하고…(분류기 조합의 성능은 이미 Netflix 콘테스트에서 증명이 되었으니..)
게다가 다른 여타 개론 서적에 잘 나오지 않은 알고리즘 성능 평가 부분도 괜찮고…

사실 이 책은 collective intelligence in action 책 이후에 볼만한 책이라 볼 수 있을거 같다. 아니면 필요 챕터마다 참고하는 서적정도?
목차만 보니 대부분 익숙한 내용이긴 한데… 이런 아는 책이라고 치부하는 책들도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 곧 통독이 들어가봐야 할듯 하다.

이런 책을 써보기 위해서 비슷한 종류의 책들을 많이 구입해 보고 있는데, 점점 써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줄곳 들기는 한다.
앞으로 출간 예정인 비슷한 내용을 다룬 책인 Programming the Semantic Web 도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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