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책들

개발 관련해서 최근 구매한 뒤 보는 책은 아래와 같다.

QT는 거의 취미 개발용 서적이고, 나머지는 업무용 서적이다.

C++ 기본 1300페이지 넘는 책이 3권이나 있는데, 또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같은 주제의 여러 책을 겹쳐읽는걸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기본책만 3권째 보고 있다. 모두 같은 내용일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구석 구석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좀더 기본이 튼튼해 진다는 느낌이 든다. 역시 전에도 언급 했지만, 이런 두께의 책에서 팁박스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코드 리뷰할때 참 유용하다.

심비안을 하다보니 UI컴포넌트의 한계를 느끼게 되 QT책을 보고 있고, 심비안을 하는 이유는 C++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내 폰이 심비안 운영체제로 돌아간다는 이유 뿐이다.

xUnit책은 수많은 프로젝트 테스팅 방법들에 대해서 좀더 살펴보고자 구입한 책이다. 예상 외로 내용이 꽤 괜찮다는 느낌이다.

제일 꼭데기의 책은 Pattern Recognition fourth edition 이라는 책이다.
한 1년전에 conv2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였는데, 그당시 강컴에서 아주 싸게(4만원대) 구입해서 지금도 자주 살펴보는 책이고, 이번에 큰맘 먹고 1500페이지짜리 이 책을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다 보는데 1년이 걸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너무 재미있는건 사실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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