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Dev C++을 쓰다!라는 포스팅을 쓴적이 있다.
그 뒤로 쭈~욱 C 언어 관련된 개발을 Dev-C++로만 해왔다. 개발이래봤자 한국어 형태소 분석기지만..
약 2000라인정도의 코딩을 해봤는데 그런대로 쓸만한 IDE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군.
우선 eclipse정도의 능력을 부릴정도의 대단한 IDE는 아니더래도 아주 기본 기능에 충실한 IDE라는 생각이 든다.
C개발을 하면서 몇가지 환경적으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
유독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컴파일을 하다보면 주석앞에서 부터 에러가 날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컴파일러 환경을 한번정도 건드려 보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환경설정을 한번도 하지 않고 그대로 컴파일 해보면 잘 되지만
한번 건드려 보고 돌려보면 안될 경우가 있다.
(꼭 주석 앞에서 에러가 나더군.)
그 경우에는 (프로젝트 설정 -> 컴파일러 -> C컴파일러 -> 모든 Ansi 표준 C프로그램 지원)부분을 No로 잡아주고 해보면 잘 되더라.
(Ansi C로 짜준다면 이상없이 컴파일된다. 특히나 주석을 조심하길..)
아직은 C프로그래밍 Ansi 표준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저걸 해재하고 해보니 잘 되더군.
(이제 좀 안다.)
그 밖에 디버깅을 오래하면 한번정도 프로그램을 재시작 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에디터 설정을 좀 신경써서 해줘야 하는 부분적인 단점도 있지만 공짜치고는 정말 좋은 물건이다.
최신 한글 언어팩은 여기서 얻어서 설치하면 된다.
Dev-C++ 사용기 by from __future__ import drea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4.0 International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