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공개된 “해커와 화가” 번역글들

어제 해커와 화가라는 책을 다 읽었다.
몇일동안 집에서 지하철에서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였다.

이 책을 처음에는 사서보려 하다가 서점에서 책을 잠깐 본 뒤로 사서보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다 희망도서 신청을 해서 약 1달여의 기다림 끝에 본 책이였다.

뭐 어느 서평에 가도 이런말은 없었지만 2개의 챕터가 내가 인터넷에서 번역본을 미리 봤었다. 워낙 유명한 글이라서 아마 책을 모르더라도 보신분이 있으리라 믿는다.

평균 뛰어넘기는 위 책의 12번째 챕터의 글이다.

그리고 꿈의언어는 책의 14번째 챕터의 글이였다.

물론 위의 번역은 책에 비해 좀 삐리한 수준의 번역이지만 책을 대표하는 글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

특히나 Arc 언어의 창시자로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관심과 통찰력은 정말 대단했다.
언어에 대한 편견이나 편식이 있는 분들이 보면 참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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